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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영화 해피 데스 데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이 작품을 볼까 말까 상당히 망설였는데요.

아마 저와 같은 갈등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평점을 주자면 별다섯개 중에 3개 반정도를 주고

싶네요. 보신분들은 취향에 따라 너무 후하다 또는 박하다

하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공포영화 해피 데스 데이는 예전에 봤던 영화를 생각나게 만들더군요.

구체적인 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기하게도 얼마전에

그 작품을 보고 싶었는데 이 작품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비슷한 소재를 썻기 때문인데요.

 

아마 저와 같이 "와우" 하실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힌트를 드리자면 예전에 봤던 영화에

빌머레이 님이 나온답니다.

 

 

 

 

다시 happy death day로 넘어와서 간단하게 어떤 작품이다라고

말씀드리자면 적절한 수준의 코미디와 공포가 잘 버무려진

작품이다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계속 무섭지 않고 또

계속 웃긴것만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뭔가 지릴정도의 공포물은 아니기에 극강의 공포를 원하신다면

조금은 아쉬워하실수 있는데요. 그래도 공포감을 조성하는

장면들도 꽤 나옵니다.

 

 

 

 

 

전 이 해피 데스 데이라는 작품을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뭔가 요즘 일이 잘안풀리고 세상을 욕하고 싶어 하는 분들말입니다

아니면 요즘 참 인생이 재미없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를 깨달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말이 있죠. "오늘 하루는 앞으로 남은 날들의 첫날이다"

영화 보시고 좋은 깨달음 얻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여주인공은 제시카 로테인데요. 라라랜드에서 여주인공

친구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분명 이분의 매력에도 충분히

빠지리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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