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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참이슬 소맥에 닭갈비한판

20대때 영업에 한1년정도 몸담은 적이 있었네요.

그때 처음 소맥을 말아보았답니다. 카스와 참이슬로 만든 소맥이였지요.

제가 그날 막내라서 제조를 맡았었답니다. 다행히 제가만든 소맥이

거래처 팀장에 맘에 들었는지 그날 만든 소맥만 50잔이 넘는듯하네요 ㅋ

그 뒤로 영업을 접은후에도 저의 소맥만들기는 끝이 나지 않았답니다.

 

 

 

 

일단 음식점에 가면 안주를 시키기전에

카스맥주와 참이슬 후레쉬 한병을 시킨답니다.

 

그리고 술이 나오고 기본안주가 나올때까지 메뉴를 고르고

술이 테이블에 나오면 바로 메뉴를 시키지요 ^^

이날 메뉴는 치즈닭갈비 한판이였네요

 

 

 

 

오랜만에 아는 동생이 사무실에 찾아왔더라구요.

때마침 저녁도 먹어야 햇기에 근처 맛집을 찾다가

매운등갈비와 닭갈비집이 붙어있어서 어디갈까 하다가

 

들어간곳이 이집이었답니다. 동생이 치즈닭갈비를

시켜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오~~치즈의 부드러움이 좋더라구요

 

 

 

 

 

순한맛 매운맛 둘중에 고르라길래 매운맛을 시켰는데

별로 맵지가 않았네요. 전 치즈닭갈비를 먹을때는

 

상추에 마늘과 쌈장을 넣고 쌈을 싸서 먹는답니다.

두쌈싸서 먹으면 다음에는 요 절임무에 싸서 먹지요.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딱 카스맥주 3병과 참이슬 소주

한병으로 끝냈네요. 제가 소맥을 타면 좀 연하게 타는데요.

 

카스 3병과 참이슬 1병이면 딱 사이즈가 맞더라구요.

목넘김이 부드러운양이라고 할까요 ^^

소맥은 아시지요 ~~비율을 잘 맞추어야 한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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