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짬뽕 시식후기

오징어짬뽕 시식후기

 

제가 20대때 잠시 ? 반도체공장에서 엔지니어로 일할때가 있었네요

그때 즐겨먹었던 컵라면이 요 오징어짬뽕이네요.

전날 과음하면 점심때 이 녀석을 하나사서 구내식당으로가

국물을 받지 않고 빈대접을 하나 받아서 이 라면을 부어 먹었답니다

 

 

 

 

 

다른 라면에 비해 이 오징어짬뽕은 짬뽕이라

그런지 국물이 엄청 얼큰하지요. 어찌보면 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물을 좀 많이 넣어 먹는 편이랍니다. 적정선에서

1센치정도 더 받는편이네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더 싱겁게 먹기에

0.5센치정도 더 받아 먹는답니다 ㅋ

 

 

 

 

제가 좋아하는 컵라면인 육개장도 농심인데

이녀석도 같은 회사꺼네요 ㅋㅋ 음

라면은 역식 농심인건가 ㅋ

 

 

 

 

 

 

 

 

양은 딱인것 같아요. 작아서 그런지 소식가인저는

컵라면을 먹을때는 다 조그만걸로 먹어요 ㅋ

나이들수록 더욱 위가 작아지는 듯한 느낌이 ㅜㅜ

 

 

 

 

 

 

 

사람들마다 개취가 있지요. 전 이 오징어짬뽕은 전날 술먹었으면

밥말아먹을때 딱인것 같아요. 국물이 말씀드린것처럼 얼큰하면서 짜다고

느껴지지만 그래서 맛나게 느끼는것인지 ㅋㅋ 그냥 먹는것도 좋지만

밥을 말아먹으면 더 좋네요. 이건 저의 개취입니다 ㅋ 개취 아시지요? 개인취향 ㅋ 

 

 

 

 

다음시간에는 오징어짬뽕에 대해 포스팅을 다시 한다면 칼로리나 가격

그리고 영양성분표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시식후기인데

별건 없네요. ㅋㅋ 지금 먹고 싶은데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패스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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