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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일상

뻥카가 필요할때

hopeguy 2014. 5. 26. 21:28

요즘 넷마블 세븐포카를 하기 시작하였다

 

오랜만에 하니까 재미진것 같다.

 

 

이벤트를 해서 올인이 되어도

 

미션만 성공하면 백억이든 이백억이든

 

다시 기사회생 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어릴때는 뻥카를 치다가 다 잃는 경우가 많았다.

 

어려서 그랬었는지 판의 흐름을 잘 못보아서

 

그렇게 잃었던 것 같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조금 판의 흐름을

 

볼 줄아는 능력..아니 여유가 생긴것 같다.

 

그래서 뻥카를 치는 타이밍을 잘 찾는다.

 

 

어쩔때는 옴팡 뒤집어쓸때도 있지만 ㅋ

 

대게 잘 맞는다 ㅋ

 

뻥카로 이길때는 뭔가 모를 희열이 생긴다.

 

 

 

인생을 살면서 가끔 뻥카를 칠때가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 포커페이스가 안되서

 

괜히 날렸다가 피보기 일쑤다.

 

조금더 연마를 해서 적재적소에

 

뻥카를 날릴줄 아는 스킬을 키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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