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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중에 하나가 바로 판관 포청천이였답니다.

외국 드라마인데도 인기가 엄청 있어서

이거 방영할때만 되면 동네가

조용했던것 같기도 해요.

마치 모래시계급의 인기였다고 할까요.

 

 

 

이게 아마 금요일인가 했을텐데

판관 포청천 드라마 방송할때면

꼭 집에서 이걸 볼려고 기다렸던것 같네요.

아버지 어머니도 이 드라마에 흠뻑

빠지셔서 같이 보곤 했었는데요.

 

 

그때 봤던게 판관 포청천 1993 이면

지금은 2012년께 하더라구요.

예전 생각하면서 부모님과 다시한번

이 드라마를 보는데 감회가 새로웠네요.

 

 

 

역시 정의의 심판을 하시는 포청천님의

공명정대함과 공손선생의 인자한 눈웃음

그리고 잘생기고 무술잘하는 전조.

그리고 왕조 마한 장료 조호 인가요.

 

요즘도 판관 포청천노래를 가끔 부르곤

했었는데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정말 엄청 부르고 다녔던것 같습니다.

 

 

 

인트로 전주까지 기억이 나는데요.

한때는 이 드라마 판관 포청천 노래를

외울려고 엄청 노력했던적이 있었던것 같네요.

 

물론 아쉽게도 그땐 인터넷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아서 포기했던기억이 납니다.

 

암튼 요즘 다시 이 드라마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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