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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섹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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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영화를 보았다.

보고 나서 이런생각이 든 영화였다.

결혼이 하기가 무섭다..ㄷㄷㄷ

내가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바로 영화 인터섹션이다.

이 영화는 뭔가 우연을 빙자한 계획적인 사건들이 주를 이룬다.

아직 영화를 안보신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으시라 ㅋㅋ

스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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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에 결혼이 하기가 무섭다 했던 이유는

바로 신혼부부 이야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는 신혼부부 한쌍이 나온다.

이 부부 외에도 네명정도가 더 나와 이야기가 진행된다.

우선 이 두 부부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영화의 시작은 이 부부의 행복한 신혼여행기를 보여준다.

그러나 밤이되어 둘의 격정의 애정씬이 끝나고

달콤한 잠이 들줄 알았던 나의 예상을 깨고

아내는 남편이 전화를 받는 사이

담배를 피러 나간다며 (결혼했는데 흡연을 하다니 ㅎㄷㄷ//)

나가서 어느 남자와 복도에서 흥분되는 장면은 연출한다.

이 남자의 정체는 남편을 죽이기 위해

델꼬온 아내의 애인 ㅜㅜ

이런 망항 스토리의 영화..

불쌍한 남편이 아닌가 !! 사랑해서 결혼한 아내가

신혼여행온지 얼마 안되서 자기를 죽이려 하다니...

난 여기까지 보고 영화를 끌려고 하였다. 더러운 영화라고 하면서...

그러나 영화의 얘기는 날이 밝은 다음날

뭔가 미묘하게 복잡해지며 엉키고 섥힌 사건들이 실타래처럼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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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와 남편을 죽이기 위해 쫒아오는 남자의

사막에서의 레이싱~!!

그리고 이 레이싱의 결과는 무려 사람 셋을 죽이게 되는

비극의 결과가 ~!

물론 신혼부부와 쫒아오는 남자가 죽은 것 아니다.

엑스트라 님들의 장렬한 죽음이 ㅋㅋ

영화 인터섹션의 이야기는 이 사건이 시작되면서

더욱 더 고조되어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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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나머지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들은 처음에는 서로 전혀 관계없는 인연인듯 보였지만

점점 이들의 관계도 얽혀있는 실타래처럼 복잡해져만갔다.

우선 이 신혼부부얘기가 정말 대박이다.

여자와 쫒는 남자가 한편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자길 죽이려고한 사실을 알고 남편이 그 남자를 매수.

아내를 뭣 같이 만들었다.

이때 아내는 남편인 사람과 완전히 갈라서게 된다.

혼자힘으로 어디로도 갈 수 없는 황량한 사막가운데에서.

이때부터 막장의 막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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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다시 한번 그 쫒던 남자 (애인이라고 칭하겠다) 애인에게

다시한번 자기와 계획대로 남편을 죽이자고 권한다.

남편의 재산이 어딧는줄 안다고.ㅋㅋ

애인은 그런 여자를 보고 학을 뛰며 질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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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인 남자가 그렇게 자기를 떠나자

이 아내는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

(좀 더럽게 나왔다.

멕시코의 범죄자 느낌이라고나 할까.까무잡잡한 피부에.

그러나 상남자였다.여잘 꼬실줄 아는 밀당의 신 ㅋㅋ)

이 남자에게 추파를 서로 걸었다고 생각한다.

암튼 이남자에게 또 자기의 몸을 던진다.

남편은 얼마나 기가 찼을까.

더 많은 사건들이 이 영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얘기 했던건 신혼부부 이야기지만

중간부터 멋진 흑형님이 출연하신다.

복수의 화신 ㅋㅋ

간만에 볼만한 영화인 것 같다.

영화 인터섹션의 리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다.

다음얘기는 다음시간에 !

즐거은 잠자리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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