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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점차 물러가고 봄이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칼로리 식품인 삶은계란 칼로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하루에 몇개 먹어도 되는지와 계란후라이 칼러리와 비교해보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도 참 삶은달걀을 참좋아합니다. 1990년대 이전에는 학창시절 수학여행등 기차여행을 하면 사이다와 함께 먹으면 별미중에 별미로 꼽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전 한때 회사에 도시락을 싸간적이 있는데 이때 꼭 1개는 챙겨먹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인 삶은계란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하루에 몇개까지만 먹어야 할까요?

 


 


요즘은 대란 소란 크기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100g당 135kcal 내외라고 하네요. 보통크기가 50g 정도되고 1개가 대략 70~80 칼로리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이중에 흰자 칼로리는 16 내외이고 나머지는 노른자 칼러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도 계란후라이 칼로리도 같이 궁금하실텐데요.

 


 

 


대출 느끼고 계시겠지만 기름에 튀기는 달걀후라이 칼로리는 삶았을때보다 높아지며 계란 하나당 150kcal 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살을빼고자 하신다면 후라이보다는 삶아서 드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그럼 또하나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한때는 노른자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범이라서 많이 먹으면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에 적정량을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삶은계란 하루에 몇개까지만 먹어야 되는지 하루권장량이 궁금해지는데요. 모든음식이 사람의 체중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노른자는 하루에 2개까지 괜찮다고 하며 흰자는 5~6개정도는 괜찮다고 하네요. 물론 이수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실것이 현재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신 분들은 담당의와 상의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맛도 좋지만 영양적인 면에서 삶은 달걀은 참으로 훌륭한데요. 헬스를 하시는 분들중 단백질 섭취 식단관리를 흰자로 하시는 분들 꽤 많으신데요. 이유는 근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생성에 도움이 되는 류신과 발린이 풍부하기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식품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노른자에도 기억력에 도움되는 콜린성분이 들어있어서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는데요. 루테인이라는 눈에 좋은 성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도 들어있어서 일반인분들의 경우 하루에 한개정도는 꼭 챙겨드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토마토 치즈 우유등과 함께 드시면 맛과 영양이 더욱 좋아진다고 하니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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