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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저금통 스타트 플스4를 위하여

얼마전에 친구가 플스4를 샀네요. 작년에 결혼을 한

이 친구는 혼수로 플스4를 원했지만 제수씨와 타협이 결렬되어 이번에

자기돈으로 샀네요.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저도 사기위해 돼지저금통 적금을 시작하였답니다.

 

 

 

 

 

 

 

가격이 한 38만원이고 조이스틱이 하나에 5만원정도를 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가격은 다시한번 알아보아야 겠지만 대충 50만원정도만 모으면

될것같네요. 돼지저금통 하루에 1000원을 밥으로 준다고 계산하면 한달에

3만원이네요. 1년반을 모으면 가능하겠네요. 그냥 한달에 10만원씩 모으거나

오만원씩 모아서 내년 저의 생일날 내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을 할까해요.

 

 

 

 

그래도 요즘 동전들이 너무 여기저기 굴러다녀서 동전들은 따로

모아볼생각이네요. 고등학교시절에는 혹시 판치기라고 아시나요 ㅋ

친구들끼리 자주해서 하루에 천원씩은 백원짜리 동전을 모았던것 같네요.

토실토실 살이올라 무거워졌을때 과감하게 당시 유행햇던 라피도 트레이닝복과

바꿨네요. 이번에는 플스4를 목표로 도전해보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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