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지마동강세를 보고

 

 

 

 

 

 

서유기 시리즈를 참 좋아해서

월광보합 선리기연 등등 손오공 관련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요.

 

이번에 보게 된 작품은 손오공과 싸웠던

인물인 나타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인

나타지마동강세 였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잠깐 접했던적이 있었는데

친구가 먼저 보고 재밌다고 해서 친구를

믿고 봤던 작품인데 은근 볼만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중국 애니메이션 본것중에

가장 작품성과 완성도가 높았던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영상미도 좋았지만 내용면에서도 교훈적인

이야기가 들어가서 좋았네요.

나타지마동강세를 보고 느낀점은 사람이

자라나는데 환경은 무시못한다는것이였어요.

아무리 악한으로 태어났어도 주위에서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으면 선하게 변할수 있다는것을

이 작품을 보고 느끼게 되었네요.

 

 

물론 나타지마동강세가 애니라 허구이지만

전 제가 자라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살아왔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이

갔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후속편이 나올텐데요.

나타지마동강세 2편도 은근 기대가 되네요 ㅎ